반응형 맞춤법2 -율/-률 맞춤법, 얼마나 잘 맞춰 쓰고 계신가요? (비율, 환율, 백분율, 확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맞춤법 및 띄어쓰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율/-률 맞춤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숙지하고 합니다.이 글을 다 보신 분은 더 이상 틀리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에 수학을 공부하면서 한 번쯤은 '확률', '백분율'이라는 단어를 보셨을 텐데요.이 두 단어의 끝 말은 동일하게 '率' 한자를 사용하는데, 왜 이렇게 다르게 사용할까요? 왜냐하면 규칙상 앞에 있는 단어의 받침이 '-ㄴ' 거나 없는 경우는 '율'을 사용하고, 그 외에는 모두 '률'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규칙만 알고 있으면 생활에서 사용하면서 틀릴 일이 없는데요. 예시 문장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용 예시 1. 이번 생산의 목표 비율(O) / 수률(X)은 얼마인가요? ['율' 앞의 '비.. 2024. 11. 26. -대로 띄어쓰기, 얼마나 잘 띄어 쓰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데카임입니다. 일상 속에서 메일이나 문서를 작성하면서 한 번쯤은 띄어쓰기로 고민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문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맞춤법뿐만 아니라 띄어쓰기도 중요한데, 혼동하기 쉬운 단어 위주로 반복하여 익히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대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로 품사: 조사와 명사 우선 '-대로'는 조사와 명사 두 가지 품사로 구분됩니다. 사실 이 구분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띄어쓰기는 모두 숙달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잠깐 두 개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조사는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또는 부사에 붙어 문법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입니다. 그리고 명사는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입니다.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으니, 예시로 ..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