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2 '25년을 마무리하며 '25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뭔가 그냥저냥 흘러갔다고 생각했는데, 두 가지는 확실히 좋았다.1. 회사: 조기 승격 달성(사원 >> 책임) 입사한 이래로 8년차가 되는 해에 책임으로 조기 승격을 성공했다(정규 승격은 9년차). 사원/선임 직급의 구분이 없는 회사이기에, 동일 기간 동안 다른 누군가는 이미 겪었을 승격(진급)이라는 이벤트가 없어 조금은 지루했다. 일의 특성과 조직 구성원들의 잦은 변경을 고려 했을 때, 스스로는 이미 책임급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다 생각했고 그러면 돈이라도 더 받자라는 심정으로 일찍 진급하고 싶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단 워라밸을 챙기면서 재테크에 중점을 둬야 하고, 회사 업무에 몰두하면 바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지만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 2025. 12. 31. 중국 출장 정리 #1 : 천진(天津)-1 12월부로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바뀌면서 당분간 중국 출장을 안 가게 되었다. 18년 1월부터 25년 11월까지, 12번의 중국 출장을 다녀왔고 총 일수로 따지면 500일 정도로 8년 중 1년 반은 중국에 있었다(푸릇푸릇한 모습을 돌려다오). 출장은 막상 가면 싫은데 오랫동안 가지 않으면 한 번쯤 갔다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애증의 관계에 놓인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출장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면 거의 안 가는 방향으로 변했는데,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2년에는 여전히 바톤 터치 형식으로 출장 로테이션을 운영했다. 당시에는 출장 일정이 중국에서의 격리 기간을 포함하여 3개월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한 걸까 싶을 정도로 긴 기간이다🥲 아무튼 그동안 출장 다.. 2025.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